현대자동차 포레스트런 2025 접수일정 참가비 코스 참가방법 이벤트

현대자동차 ‘포레스트런 2025’ 캠페인, 1인 1기부로 친환경 가치를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2025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10년간 이어온 ‘롱기스트 런’의 새로운 버전으로, 참가자 1인당 1그루의 나무를 기부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포레스트런, 10주년을 맞이한 ‘롱기스트 런’의 진화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6년부터 약 25만 명이 참여한 친환경 러닝 캠페인 ‘롱기스트 런’을 통해 누적 25,850그루의 나무를 기부해왔습니다. 2025년에는 이 캠페인을 ‘포레스트런(Forest Run)’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브랜딩하며, 더욱 명확한 기부 모델을 정립했습니다.

올해 포레스트런은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 기부라는 ‘1인 1기부’ 구조를 통해 총 5,000명의 참여로 5,000그루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입니다.

🏃 함께 달리며 지구를 위한 실천

포레스트런 2025의 슬로건은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포레스트런”입니다. 참가자는 단순히 러닝을 즐기는 것을 넘어, 자신의 참여가 곧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구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일정

• 접수 기간: 2025년 4월 18일(금) ~ 4월 23일(수)
• 오프라인 행사: 2025년 5월 17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출발
• 코스: 총 10km (여의도공원 → 서강대교 반환)
• 참가비: 30,000원 (전액 나무 기부에 활용)

🌳 ‘그루(Groo)’, 친환경 메시지 담은 캐릭터 공개

현대자동차는 이번 캠페인의 상징으로 나무 모양의 러너 캐릭터 ‘그루(Groo)’를 공개했습니다. '그루'는 지난 10년간 롱기스트 런을 함께 해온 고객의 친환경 실천 의지를 형상화한 마스코트로, 행사 현장에서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파이널 런 행사장 특별 이벤트

• ‘그루’와 함께 사진 촬영 또는 하이파이브 시 특별 시상
• 이니스프리, 뱅앤올룹슨 등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체험존 운영
• 친환경 브랜드 협업 굿즈 및 기념품 증정

🌍 아이오닉 포레스트 등 ESG 실천 이어가는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이번 포레스트런 외에도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 곳곳에 친환경 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백합나무 묘목 3,000그루를 이천 양묘장에 식재한 후,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옮겨 심는 실질적인 복원 활동도 이어갔습니다.

이 모든 활동은 현대차의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 이니셔티브 ‘Hyundai Continue’ 아래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포레스트런은 그 핵심 축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결론: 기업의 ESG 실천, 고객과 함께하는 모델로 확장

현대자동차의 포레스트런 2025는 단순한 브랜드 캠페인을 넘어, 소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는 참여형 ESG 사례로 손꼽힙니다. 환경 보호와 건강한 삶, 지역사회 기여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모두 포괄하는 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모델로서 의미가 큽니다.

2025년, 지구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딛고 싶다면, 현대자동차 포레스트런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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